칼럼

진료과목별 키워드, 병원이 먼저 정해야 하는 이유

  • 이지메디컬

진료과목별 키워드, 병원이 먼저 정해야 하는 이유

홈페이지를 만들 때 메뉴 이름은 보통 병원 내부에서 쓰는 시술명으로 정해집니다. 그런데 환자는 시술명을 모르는 상태에서 증상과 고민으로 검색합니다. 이 간극을 메우는 것이 진료과목별 키워드 기획입니다.

같은 '리프팅'이라도 환자가 검색하는 말은 진료과와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홈페이지와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병원이 먼저 키워드를 정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01환자의 언어와 병원의 언어는 다릅니다

병원은 '울쎄라', '써마지'처럼 장비 이름으로 말하지만, 환자는 '볼 처짐', '팔자주름'처럼 고민으로 검색합니다. 치과도 '임플란트 종류'보다 '어금니 빠졌을 때'로 시작하는 검색이 많습니다.

키워드 기획은 이 두 언어를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02키워드가 정해져야 구조가 나옵니다

어떤 검색어로 들어온 환자를 어떤 페이지로 받을지 정하면, 메뉴 구조와 페이지 제목, 칼럼 주제가 자연스럽게 정해집니다. 키워드 없이 디자인부터 시작하면, 보기에는 좋지만 검색에는 잡히지 않는 홈페이지가 됩니다.

03병원이 직접 정해야 하는 이유

어떤 진료에 집중할지는 병원만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검색량이 많다고 모든 키워드를 쫓으면 병원의 강점이 흐려집니다. 주력 진료 서너 개를 먼저 정하고, 그 진료를 찾는 환자의 질문을 모아 키워드를 설계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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